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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ucky 이야기/건강

여름철 건강관리 - 관절

by jay85 2013. 7. 1.

낮기온이 30도씩 넘는 폭염이 약 5일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내일 부터는 장마철에 진입한다고 하네요.

 

7월 2일부터 약 5일동안 전국이 장마철에 들어가면서 폭염과 무더위속 그리고 습도가 높을때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건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오늘은 관절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여름만 되면 관절통에 시달리는 고령자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소 퇴행성관절염으로 관절통이 있었던 사람들은 비가 올 때는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여름 장마철에 비가 많이내릴것으로 전망되어 관절통을 겪는 분들의 고민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에어컨을 사용하는 실내에 오래 있게 되면 말초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 순환 이상, 관절의 경직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서는 3가지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적당한 움직임, 적당한 휴식, 적당한 온습도 관리

 

비가오면 자연스럽게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운동량이 부족해 지기 마련입니다. 이럴때에는 장마철이라고 해도 간단한 운동을 통해 근육을 풀고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기간을 갖고 류마티스관절염엔 냉 찜질, 퇴행성관절염엔 온찜질을 꼭 해줘야 합니다!

 

또한 숙면을 취하게 되면 관절 통증을 완화할 수 있으니 숙면이 중요합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베개는 6~8cm 정도의 낮은 것을 사용해 목에 무리를 주지 않고 다리는 방석을 받쳐 심장보다 약간 높게 위치하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실내온도와 습도 확인 및 유지입니다.

 

가장 좋은 온도차는 실내외 온도차가 5도가 넘지 않도록 냉방장치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온도는 26~28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낮은 온도로 에어컨을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면 뼈 사이에서 윤활유역할을 하는 고나절액이 굳어 관절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습도는 50%이하로 유지하도록 하고 자주 환기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여름철에 관절관리를 해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포스팅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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