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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ucky 이야기/건강

탈모치료 가장 효과적인 시기는?

by jay85 2013. 6. 28.

탈모에 대한 많은 분들이 신경이 쓰일겁니다. 저도.. 조금씩 걱정이 되고요^^;;

 

20~30대에 탈모 증상이 나타나면 외모에 대한 자신감 결여뿐 아니라 대인기피증도 생기게 되죠.

 

일반인은 생리적으로 하루에 20~50개 정도는 빠지고 새로운 모발로 대체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탈모증은 하루 70개 이상 빠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대머리라고 불리는 남성형 탈모증은 유전적인 요소를 가진 사람에게 작용해 발생합니다. 주로 이마 양 옆에서 시작해 이마가 M자 모양으로 넓어지면서 속 머리가 가늘고 힘이 없어 쉽게 빠지다 결국 주변머리만 남게 되는 겁니다.

 

탈모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서서히 시작해 점차 진행이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대부분 앞과 윗부분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잘 빠지며 뒤와 옆 머리카락은 쉽게 빠지지 않는게 법칙이라 할 수 있죠

 

 

탈모의 진행속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방치해두면 점점 더 악화되어 탈모속도가 빨라지므로 심하면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탈모환자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탈모 치료법은 '메조테라피' 헤어셀S2, 두피 스케일링 등입니다.

 

메조테라피는 두피의 혈액순환 촉진 및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물질을 탈모가 일어난 부위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이죠..

 

결과적으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퇴행을 늦춰 효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헤어셀 S2는 두피 주위에 전자기장을 형성 혈류를 증가 시켜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또 사람의 두피는 얼굴과 마찬가지로 피지선이 많이 존재하는데 두피염증이 심해지면 탈모가 생기는 것처럼 두피를 관리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탈모증을 호소하는 젊은이 대부분은 과도한 스트레스가 탈모의 원인이 되고 있는 만큼 여유로운 생각을 갖고 편안한 생활 자세를 갖는 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탈모 방지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고 생각해 머리를 자주 감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므로 두피를 청결히 유지하는게 중요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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