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대한 많은 분들이 신경이 쓰일겁니다. 저도.. 조금씩 걱정이 되고요^^;;
20~30대에 탈모 증상이 나타나면 외모에 대한 자신감 결여뿐 아니라 대인기피증도 생기게 되죠.
일반인은 생리적으로 하루에 20~50개 정도는 빠지고 새로운 모발로 대체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탈모증은 하루 70개 이상 빠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대머리라고 불리는 남성형 탈모증은 유전적인 요소를 가진 사람에게 작용해 발생합니다. 주로 이마 양 옆에서 시작해 이마가 M자 모양으로 넓어지면서 속 머리가 가늘고 힘이 없어 쉽게 빠지다 결국 주변머리만 남게 되는 겁니다.
탈모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서서히 시작해 점차 진행이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대부분 앞과 윗부분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잘 빠지며 뒤와 옆 머리카락은 쉽게 빠지지 않는게 법칙이라 할 수 있죠
탈모의 진행속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방치해두면 점점 더 악화되어 탈모속도가 빨라지므로 심하면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탈모환자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탈모 치료법은 '메조테라피' 헤어셀S2, 두피 스케일링 등입니다.
메조테라피는 두피의 혈액순환 촉진 및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물질을 탈모가 일어난 부위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이죠..
결과적으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퇴행을 늦춰 효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헤어셀 S2는 두피 주위에 전자기장을 형성 혈류를 증가 시켜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또 사람의 두피는 얼굴과 마찬가지로 피지선이 많이 존재하는데 두피염증이 심해지면 탈모가 생기는 것처럼 두피를 관리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고 생각해 머리를 자주 감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므로 두피를 청결히 유지하는게 중요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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