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 붓는 이유, 뭐가 좋을까??

오늘은 편도선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일단, 환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급성 편도선염은 침이나 음식물을 삼킬때 목안 통증이 심한 염증이죠.

그러면서 고열과 두통, 전신 통증을 동반하게 되므로

매우 고통스러운 병이기도 합니다.

보통 급성 편도선염은 일주일 내에 증세가 좋아지지만, 만성화될 경우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면역력 약화

수면장애 등으로 일년 내도록 감기 증세가 나타나고 편도가 정상보다 커지는 편도 비대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도라지가 편도선염에 도움을 준다!

도라지는 굵은 뿌리 줄기를 가지고 있는 여러해살이 풀이입니다.

잎의 양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톱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라지의 뿌리 줄기는 약재로도 쓰이며 거담, 진해, 배농, 소종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용 질환은 가래가 끓는 증세, 기침,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도라지 식용법은 가늘게 쪼개 물에 담가서 우려낸 다음 생채로 하거나 가볍게 데쳐서 나물로 해서 먹으면 됩니다.

이런 편도선염을 예방하려면 아래와 같이 하면 좋습니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으로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외출 후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면서

양치질 한 후에는 소금물로 씻어 내는게 도움이 됩니다.

편도선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므로 실내외 온도가 크게 차이 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은 면역력 증대, 발란스 잡힌 식습관, 개인위생 철저가!! 편도선 붓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