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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ucky 이야기/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그리고 저품질... 회복?

by jay85 2013. 5. 25.

저도 처음엔 블로그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여러 사이트에서 블로그 만들기, 블로그 꾸미기 등 많은 글들을 보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구글애드센스를 운영하려는 목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제약 및 GMP 분야에 대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하였지만... 블로그를 키우는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이 매일 포스팅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포스팅을 하려다 보니... 조금씩 분야가 넓어지면서 잡(?)블로그의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 약간 슬프네요^^;;

 

쓰다보니 앞부분이 두서없이 막 썼네요^^;;

 

일단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이제 100일이 지난 것 같습니다^^ 제 포스팅한 글들을 보면 운영한지 약 50일이 되었을때 방문자수가 2000~3000명 정도 되었다고 쓴 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 당시에는 이런 추세로 간다면 약 3-5달이 되면 방문자가 쉽게 10,000명이 넘어 저도 파워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블로그의 운영이 그렇게 쉬운 것 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두려워하는 저품질의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저의 5월 블로그 일일 방문자 숫자를 보실 수 있습니다.

 

 

5월 7일까지는 평균 들어오는 방문객의 3000명에 가까운 숫자를 유지하였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5월8일부터 방문자수가 급하락하여 4일만에 절반을 지나 1/3이 된 방문자수를 볼 수 있습니다. (주말 등 특정한 날이 낀게 아닙니다^^)

 

이 상황만 해도 저는 블로그를 이제 그만 해야지 하는 생각도 하고... 왜 저품질에 걸렸나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제 생각엔 잠깐 지나간 저품질의 기운을 극복한 것 같아 이렇게 관련된 글을 썼습니다^^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블로그에 올리는 글에 대한 내용에 조금 더 신경을 썼다.

2. 공략하려는 키워드의 빈도를 본문에서 줄였다.

3. 포스팅 하려는 글에 대한 키워드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위 3가지에 대해서 제가 조금더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역시 노력을 하고 분석하여 정성을 들여 글을 작성했다는 것입니다.

 

역시...노력과 그리고 분석만이 블로그를 발전 시킬 수 있는 방향인 것 같습니다.

 

저품질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 모두 이 글을 읽고 힘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