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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동해안 여행코스와 강원도 펜션 추천

by jay85 2013. 4. 7.

오늘은 여행지 중에서 동해안을 따라 쭉 펼쳐있는 해안도로와 그리고 강원도에서 쉴만하고 힐링하기 좋은 펜션을 소개하려 합니다.

 

보통 동해안은 강릉에서 동해시로 향하는 해안도를 많이 이용합니다.

 

추암해변으로 가는길에 망상해수욕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백사장이 광활해서 동해안의 매력이 맘껏 느껴지더라고요.

 

 

또한 추암촛대바위 또한 구경하기에는 좋은 코스입니다.

 

보통 동해안은 7번국도가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7번국도를 따라서 운치 있는 동해 바다도 보고 횟집도 많고 정말 여행하기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7번국도 여행의 출발점은 동해 묵호항이 보통입니다. 활어회 센터에서는 산책하는사람과 회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묵호항에서 7번 국도를 따라 조금더 내려오면 경북 울진을 만나게 됩니다. 동해안 제일의 유황 온천인 백암온천에서 온천을 즐기는 것도 또하나의 강원도 여행의 재미 중 하나입니다.

 

 

울진에서 조금더 내려오면 경북 청송입니다. 청송은 대표 여행지가 주왕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송 아래의 안동에 들려 하회마을을 둘러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강원도의 펜션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은 코지하우스라는 펜션입니다.

 

코지 하우스의 가격은 보통 11만원에서 15만원으로 약간 고가이지만 바베큐와 그리고 조식 주변의 부대시설까지 생각하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밤에 외경의 모습입니다.

 

또한 코지하우스의 장점은 캠핑존을 운영하고 있씁니다.

 

4인 텐트를 기준으로 약 2-3만원이면 캠핑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하고 있씁니다.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는 힘든편인 것 같습니다.

 

위의 펜션과 강원도의 해안여행을 같이 겸한다면 도시에서의 복잡한 머리와 일상에서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