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물원 오월드 방문

오늘은 충청도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대전에 위치한 오월드라는 동물원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날씨도 좋고 이럴때 충청도 사람들은 정말 갈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대청댐, 청남대, 금강 이런 곳도 있지만 그 외 갈곳이 정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전에 위치한 동물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갈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용요금은 크게 입장권, 자유이용권, 통합권, 패키지권, 원내자유이용권 이렇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정문 일반 요금은 개인은 보통 입장권만 구입하면 3000원이고 자유이용권은 18,000원입니다.

 

여기서 자유이용권은 입장 + 사파리1회 + 오월드영상관1회 + 놀이시설 자유이용입니다.

 

이용시간은 아래사진을 참고하세요^^

 

 

할인은 크게 다자녀, 자원봉사 명예시민, 시티패스 등 크게 할인혜택은 없는게 단점인 것 같습니다.ㅠ

 

하지만 몇몇개 카드사의 할인이 있긴 합니다. 삼성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외환카드, 현대카드는 대부분 50% 할인이 되고있습니다.

 

주차공간은 약 1,500대이며 이용은 무료입니다. 주말이 되면 주차공간이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긴 합니다.

 

동물원의 대표 주랜드는 2002년에 개장하여 현재는 130종 6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오월드의 또 하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아프리카 사파리 탐험안내는 탐험시간은 10분~15분 이며 버스승차 관람입니다.

 

검정곰, 사자, 벵갈호랑이 등 여러 동물들이 있으며 관람버스는 40인승 버스를 타면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나 과천대공원 같이 가기 부담스럽다면 가까운 대전의 오월드도 잼있게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