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지를 추천해달라는 사람들에게 저는 달맞이 공원, 남포동, 감천마을 이렇게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부산의 용두산 공원도 좋고 정말 여행하기 좋은 도시인 것은 사실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달맞이 공원, 달맞이 고개에 대해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또한 부산에서 벚꽃이 정말 이쁘게 피는 장소 중의 하나로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달맞이 공원은 해운대에서 바다를 따라 동쪽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바다를 따라 걷거나 차를 이용하면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약간의 오르막길? 아니네요 심한 오르막길을 올라가야하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달맞이 공원은 차를 이끌고 온 커플들을 정말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이유는 아마도 경치가 좋고 그리고 많은 카페와 음식점들이 위치하고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심지어 어떤 카페를 갈까 고민할 정도로 정말 카페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대부분의 카페들의 바다가 보이는 자리는 이미 사람이 가득이였습니다.
공원에 가면 서울 홍대를 조금? 연상시킬 수 있게 수공예를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곳이 경치가 좋다는건 바로 고급빌라들이 많다는 것으로도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에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이곳도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해운대 방향에서 달맞이 공원을 가는 길이 드라이브하면서 바다를 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낮에도 좋지만 밤의 야경 또한 정말 멋잇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부산에 가실 기회가 된다면 달맞이 공원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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