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오프너 사용법, 오프너 없이 여는 방법도 공개!

와인! 최근에는 저가의 가격으로 많은 분들이 즐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처음 접하다 보면 어떻게 오픈해서 먹어야할지 당황 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우울증 치료제로 하루에 한잔씩 마신 와인!

와인은 장비가 중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오프너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기본적인 오프너 사용 방법입니다.

처음은 호일 커터를 이용하여 병구의 볼록한 부분의 밑부분 또는 윗부분의 선을 따라 감싸 호일을 벗겨냅니다.

그리고 스크류의 끝부분으로 코르크 마개의 한가운데를 맞추고 수직으로 돌려 넣습니다.

이때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서 거의 끝부분까지 가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1차 레버를 이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손잡이를 끌어올리고요. 다시 2차 레버를 이용하여 천천히 코르크 마개를 열면 됩니다.

위와 같이 그림과 설명으로는 다소 부족할 수 있어 영상도 아래 참고할게요 ㅎㅎ

영어로 많은 얘기를 하지만!! 동영상만 보고도 충분히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설명은 위에 그림을 참고하셔도 됩니다. ㅎㅎ

동영상의 저분은 정말정말 쉽게 열더라고요 ㅎㅎ 대단합니다.

참고로 와인 마실때 필요한 준비물 들입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오프너 없이 여는 방법도 살펴 보시죠 

오프너 스크류 없이 와인 여는 방법!

보통 와인과 칼만 갖고있을대의 문제점입니다.

이럴때 이용하는 방법 한번 보시죠! 단!! 조금 위험한 점 잘 인지하시고 하셔야 합니다

원리는 사실 오프너 사용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간단하지요.

이는 조금 힘이 있는 남성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팁으로 와인을 마시다가 남은 것에 대해서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와인은 보통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이상적인 온도는 7~13도라고 하지요.

사실 와인별로 차이는 있고요^^

먹다 남은 와인은 약 10~20도 정도 기울여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병을 오나전히 눕힐 경우 코르크와 와인이 접촉하여 산소가 와인병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또한 완전히 세워서 보관하면 코르크가 말라 버려서 와인이 증발해 버릴 뿐 아니라 산소 때문에 와인이 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먹은 와인은 약간 비스듬히 10도 가량만 기울여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