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 종류 Path goal theory

오늘은 어떤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에게 나타나는 리더십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리더가 되고 싶으신가요?

사실 Leadership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가장 많이 선호하는 이론인 Path-goal 이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시적 Directive

후원적 Supportive

참여적 Participative

성과지향적 Achievement

위와 같이 4개정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통제의 소재로 볼때는 외부적인 영향을 주는게 지시적과 후원적입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참여적, 성과지향적이 내부의 통제를 따르게 됩니다.

또한 과업 구조에 따라서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비정형 그리고 복잡한 업무에는 지시적인게 좋고요.

정형하고 단순화 되어있으면 후원적인게 좋지요.

또한 비정형, 복잡한 것도 참여적이면 좋습니다.

팀분위기로는 부정적 태도를 갖는 분위기가 많으면 지시적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낮은 응집성을 갖게 된다면 후원적이 좋고요. 성과 지향적인 팀 분위기일때는 참여적 리더십이 좋습니다.

리더십에 대한 관점

특성이론으로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마치 사람의 성격 처럼 딱 주어져 있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행동에 따른 이론을 보게 되었고 그에 따른 행동주의적 관점으로 향해서 보기 시작했죠.

그런데 이도 제약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는 리더십 상황이론이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특성이론에 따른 훌륭한 리더가 뭔지 살펴 보시죠.

1. 열정과 에너지가 넘쳐야 한다

2. 리더는 다른사람을 리드하고 싶어한다

3. 정직과 진정성이 있어야한다

4. 자기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5. 지적 역량이 있어야한다

6. 작업 관련 지식이 있어야 한다

위와 같이 특성이론에 따라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모든 성공한 리더들의 공통된 특징 파악에 실패하고 조직 문화에 따른 성격과 행동간의 Gap이 발생하게 되었죠.

또한 특성과 리더십 발현 간 인과관계의 증명이 부족했습니다.

이와는 다르게 상황이론에 따라서도 한번 알아보시죠.

LPC Theory는 리더와 구성원의 관계, 작업 구조, 파워 등에 대해서 중요한 3가지 상황요인이 있습니다.

상황을 얼마나 컨트롤 할 수 있는가에 따라 리더십의 효과성이 결정된다고 되어 있게 되죠.

오늘은 각각의 이론에 따라서 리더십의 종류를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