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여행 일정 1일차 [퀸시마켓, 노스엔드, 워터프런트]

오늘은 보스턴 여행 중에서 세부일정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뉴욕에서 메가버스를 타고 보스톤으로 들어와서 여행을 하는데 1-2일을 잡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날짜보다는 반나절씩 끊어서 3일동안 여행을 했었습니다. 여행의 목적으로만 갔던게 아니라서요^^

 

그래서 제가 이동경로가 편하게 다시 한번 제 경험을 살려서 코스를 잡아봤습니다^^

 

그럼 아래 지도를 보시면 간단히 이해하기 편하실겁니다^^

 

 

 

일단 별표로 1번째 투어장소라고 되어 있는곳이 바로 보스턴에 가면 꼭 가보라는 퀸시마켓입니다.

 

퀸시마켓 구경 및 간단한 식사하기!

 

퀸시마켓에서 어떤걸 하라 어떤걸 먹어라 등은 다른 포스트에서도 많이 언급되어 있기때문에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저도 랍스터 샌드위치롤과 스푸같은 크램차우더를 추천드립니다^^

 

퀸시마켓은 정확히 노스마켓과 사우스마켓 사이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저기 별표표시가 바로 퀸시마켓입니다.

 

먹을것 그리고 쇼핑할 것들로 가득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쇼핑은 여성분들이 생각하는 쇼핑센터를 말씀 드리는 건 아닙니다^^

 

제대로된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하시려면 푸르덴셜 빌딩의 쇼핑몰을 추천드립니다^^( 추후 다시 재포스팅하겠습니다.)

 

퀸시마켓에서 구경을 하고 식사를 해결하면 약 2-3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길거리 공연도 있으니 여행 중 여유를 느끼시기 위해서는 잠깐 구경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노스엔드로 가서 맛집에서 Main 식사하기! 또는 카페에서 케익, 음료 먹기!

 

 

퀸시마켓에서 노스엔드까지는 도보로 충분히 이동 가능합니다. 도보로 약 15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남자 성인 걸음으로는 10분)

 

퀸시마켓에서 너무 많은 식사를 하기를 추천 드리지 않는 이유가 정말 맛집과 맛있는 케익등을 파는 카페는 여기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괜찮은 식당을 잡아 식사를 하시길 추천 합니다. 괜찮은 식당은 정말 줄서서 30분-1시간 기다려서 먹기도 한답니다^^

 

저는 그정도 기다림은 시간이 되신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식사와 보스턴 속의 작은 유럽이라고 하듯이 이쁜 건물들을 구경하는데는 약 3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는 저녁도 먹었으니 산책을 하면서 보스턴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워터프런트 주변 산책하기! 항구를 만끽하기!

 

 

노스엔드에서 걸어서 워터프런트 파크까지는 약 20~25분 걸립니다. 이또한 도보로 이동을 추천드립니다.

 

주변의항구를 감상하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또한 저녁 이후의 시간이라면 산책과 조깅하는 사람들과 함께 그들의 삶에 조금 취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워터프런트 지도 하단에 있는 호텔들이 있는 곳까지 산책을 추천 드립니다.

 

이 고급호텔 주변에서 저녁에는 공연과 야외 바도 운영하니 여유가 되신다면^^

 

이렇게 보스턴 여행 일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댓글 남겨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