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날씨가 비가 왔다가 맑았다가 덥기도하고 습하기도하고... 그러다 보니깐~
영화를 보러 갔었습니다. 극장에는 휴가철과 맞물려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현재는 설국열차가 5일만에 400만 돌파? 등..
극장의 많은 스크린을 장악하고 있지만 저는 더 테러 라이브, 그리고 하정우의 연기력을 감상하기 위하여 더 테러 라이브를 선택 하였다!
여름에 맞게 스릴러 & 드라마의 장르의 영화였습니다. 출연진에는 하정우, 이경영, 전혜진 배우 등... 감독은 김병우 감독의 작품입니다.
국민 앵커로 불리우는 윤영화(하정우)는 뉴스를 약 5년 진행하다가 어떤 일을 계기로 메인 앵커의 자리에서 밀려나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게 됩니다.
여기서 한 청취자의 전화를 받으면서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이런 내용이죠^^
현재 네이버에서는 8.44의 평점을 주고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하정우의 감정연기가 매우 잘 반영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극의 진행 또한 다이나믹하게 진행되면서 시청자의 몰입이 극대화 되는 영확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사회에서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사람들의 움직임...
또한 본인이 속해있는 단체 또는 직장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우리의 모습들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하정우의 연기력!! 국내 최고의 배우라고 해도 흠잡을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섬세한 감정연기 등이 정말 좋았던 작품이였습니다^^
현재 극중 예매율 1위인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라는 영화를 보지 못해서 비교 평가가 어렵지만...
설국영화를 곧 보고서 비교 평가가 가능하도록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설국영화는 감독의 작품성을 많이 봐야겟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비교하고 싶네요~
설국열차 감독의 작품성 VS 더 테러 라이브 주연배우의 연기력
아직 두 영화중 어떤 영화를 볼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박진감 있고 연기력을 기대하신다면 더 테러 라이브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본 한국 영화 중 최고의 영화 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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