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철인 만큼 남성의 피부관리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남자 배우들도 거친 소년의 이미지가 아닌 이젠 젠틀하고 정겨운 그리고 뭔가 여성스러운 그런 느낌을 지니는게 남자 배우의 특성입니다.
훈남에게는 필요한 꼭 피부의 자신감 그리고 깨끗한 얼굴과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 매너있는 말투가 정말 훈남의 조건인 것 같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필수 조건을 한꺼번에 갖추기는 힘든법. 먼저 가장 눈에 들어오면서도 지속적인 케어가 필요한 피부관리에 돌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 피부관리법을 한번 살펴 볼까요?
클렌징 - 스킨케어- 팩
이 3단계의 체계적인 피부관리를 통해 본인 스스로 관리를 시작하려는 남성 혹은 남자친구의 피부관리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겟습니다.
클렌징의 중요성
남성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습관 중 가장 중요한 건 단연 각질제거와 피지제거입니다.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스팀타월을 이용하여 모공을 충분히 넓혀준 후 미온수로 헹구고 클렌징폼을 사용해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을 할 때에는 타월 등을 이용하면 손으로 씻을 수 없는 모공 속 피지까지 제거되어 효과적입니다.
트러블이 쉽게 일어나는 민감한 피부의 경우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천연 성분의 클렌저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올바른 스킨케어 방법
세안 후에는 피부를 정돈해주며 피부에 필요한 영양과 유분을 공급해주는 스킨토너 단계가 필요합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피지분비량이 많기 때문에 모공 전용 토너를 이용해 피지를 조절하며 피부를 정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토너는 화장솜에 듬뿍 묻혀 피부 결에 따라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모공은 온도가 차가우면 수축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토너를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하여 사용하면 모공축소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목주름이 늘어나는 30대 중반부터는 알코올 함량이 많은 스킨 제품을 목까지 바르는 것은 지양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피부 결 정돈과 밝은 얼굴 만들기
멜라닌 생성과 합성을 억제해 주는 미백 기능성 에센스를 사용하면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한 톤 밝아진 피부는 남성의 나이를 3살 이상 어려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성만큼이나 남성에게도 미백 관리는 필수 입니다.
최근에는 남자 화장품 판매 순위에 상위권을 지키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화이트 루미네어 리바이탈 에센스가 연일 러브콜을 받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남성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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