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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ucky 이야기/건강

강한 자외선 차단 및 피부 건강 지키는 비법

by jay85 2013. 4. 11.

4월이 지나가는 요즘, 계절이 계절인 만큼 야외 활동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특히 골프 같은 야외 스포츠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외선 차단 및 피부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 합니다.

 

 

Tip. 골프도 즐기고 피부 건강도 지키는 비법

1. 모자, 장갑, 선글라스 우산 이용해 피부 노출 피하기

2. 라운딩 30분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3. 햇볕 강한 날에는 2~3홀 마다 차단제 덧 바르기

4. 라운딩 후에는 클런제로 꼼꼼히 세안하기

5. 세안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팩으로 영양 공급하기

6. 햇빛에 자극 받은 피부는 찬수건으로 냉찜질 하기

 

 

골프는 보통 한번 라운딩에 적어도 4~5시간이 소요됩니다. 한낮 자외선이 강한 시간에 장시간 피부가 노출 되면 기미 등 색소질환이 생깁니다.

 

따라서 봄철 라운딩 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은 필수 입니다.

 

차단 지수는 SPF 40이상, PA++~PA+++ 제품을 고르는 편이 좋습니다.

 

이때 차단 효과를 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양을 바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바르는 방법으로는 검지 한마디, 오백원 동전 하나 정도의 양을 두껍게 바르고, 2~3개 홀마다 덧바르며 귀와 목부위에도 신경써서 발라야 합니다.

 

또한 자외선차단제는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거하는 것도 바르는 것 만큼 중요합니다.

 

클렌징을 할때는 클렌징 크림이나 클렌징 오일과 세안제를 이용해 꼼꼼하게 이중 세안을 하고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 내어야 합니다.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피부가 자극을 받고 건조해 질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샤워 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을 꼭 하고 외출을 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