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들 고민이고 가장 신생아 시기에 힘든 점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가끔 육아하시는 분들끼리 이런대화를 하곤 하더라고요.
A: 아이고~ 저희 아이는 3개월만 지나니깐 통잠 자더라고요!
B: 그래요?! 정말 부럽네요...ㅠㅠ 저희아이는 이제 돌이 지나도 매번 밤에 깨고... 통잠재우기가 힘드네요.
정말 복받으셨어요!!
이런말들을 하는 이유가 다 있을겁니다^^
오늘은 그래서 제가 그동안 아이 키우면서 했던 방법들 한번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어플 보다는 실제 소리가 유용하다?!
많이들 백색소리를 사용하실 겁니다.
저 또한 그렇게 했고요^^ 그래서 어플도 설치하여 백색소음도 냈지만....
결과는...
결과는...
꽝이였습니다ㅠㅠ
그래서 좌절했죠... 왜 남들은 다 백색소음에 반응해서 아이가 새곤새곤 잠을 잔다는데... 우리아이는 왜 통하지 않을까?!
그런데 우연하게 옆에 아이를 잠깐 눕혀논 사이에 머리 말리느냐고 드라이기를 이용했더니 2분정도 지나니 자고 있던게 아닌가요?ㅎㅎㅎ
유레카!!!
그래서 어??? 이것도 백색소음이긴 한데... 왜 여기에 반응할까?? 생각을 했죠.
그리고 나서 청소기 소리도 실제로 해보고 물소리도 실제로 해보니... 역시나!!
어플보다는 실제 소리에 아이가 잘 반응 하였습니다ㅠㅠ
그래서 그 후에 저는 드라이기를 추가 구매해서!! 아이 재우는 용도로 약 한달간 정말 잘 사용했었네요^^;;
자동차 타는 것처럼 집안에서 유모차를?!
또 주변에 이런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 재우려고 밤마다 드라이브를 해요^^;;
아 이게 뭔가 싶었는데 아이가 약간 덜컹 거리는 느낌과 자동차를 타면 바로 잔다는 얘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매번 드라이브를 할 수 없으니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하다가 유모차를 집안으로 들였습니다.
그리고 도로에 있는 방지턱 처럼 방지턱도 일부러 집안에 만들고 그래서 유모차를 태우고 돌아다니더니...
어?!!! 효과가 있었습니다! 잠을 자더라고요^^
이것도 유레카!!! ㅎㅎ
그래서 저는 힘든 시기에 아이를 이렇게 2가지 방법으로 집에서 잘 재우면서 육아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 저의 경험담을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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