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폭발 가능성은? 안전은?

오늘은 화산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인도네시아 발리 화산이 폭발하면서 여러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큼직한 화산 두곳이 있지요.

바로 한라산 그리고 백두산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만약 이곳들은 정말 괜찮은건가요?

한라산의 경우 8100년 전이 마지막 화산활동이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이와 관련 조사를 벌이기도 했지요.

그리고 지금과 같은 산정 호수 형태는 약 900여년전부터 생성되었다고 합니다.

백두산이 폭발한 가장 최근 기록은

964년 고려시대 때입니다.

이에 따르면 백두산이 폭발하면서 하늘에서 커다란 천둥소리가 들렸다고 하고요. 백두산 화산재는 일본까지 날아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일본 교토지역 사찰인 고후쿠지 문헌에 따르면 백두산이 폭발했던 이때 하얀재가 눈처럼 날렸다고 하는데요.

이게 아마 화산재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직까지는 한라산과 백두산의 폭발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합니다.

다수의 지질학자들이 현재 백두산은 안정된 상태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지진등 지반의 불안정한 상황들이 한반도에서 자주 나타나고

그리고 북한에서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이 계속 발생되는 것이 어떻게 영향을 줄지 이게 걱정이기도 합니다.

백두산 폭발한다고 하면 피애액 은 예상 11조라고 합니다.

200년부터 백두산 인근에 지층 변화가 감지되는게 불안하기도 하지요. 다수의 지질학자들이 주시하고 있긴 합니다.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백두산 거대 분화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합니다.

2019년까지 화산 분화 가능성은 68% 정도라고 얘기하고 있고요. 길게는 2032년 까지는 거의 100%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백두산 분화가 시작될 경우 폭발지수 8단계 중 5단계 이상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교통, 통신망 마비, 농산물 산업단지 피해등 다양한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남한 전역에 화산재가 쌓일 것이고요. 경북도, 강원도에는 최고 10.3cm까지 쌓일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백두산 화산폭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