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차이 쉬운 설명

오늘은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차이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하시는 분들이라면 코스피 그리고 코스에 대해서 많이 얘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코스피는 국내 종합주가 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입니다.

시장 전체의 주가를 측정하는 지표로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코스닥은??

상장기업들의 주식이나 채권을 컴퓨터와 통신망으로 장외거래 주식을 매매하는 전자거래 시스템입니다.

코스닥은 주로 설립된지 얼마 안되었거나 규모가 작은 벤처 기업, 중소기업들이 소속돼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금 더 설명 드리기 전에 코스피 지수 한번 보시죠.

코스피는 2530.35로 이번주 월요일 오후 장이 마감되고 나서 나온 값입니다.

그러면 코스닥은 741.38로 이 또한 월요일 장종료된 가격입니다.

두개의 수치가 따로따로 나누어져서 이렇게 표시가 됩니다.

코스닥은 Korean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atation의 약자입니다.

즉 코스피에 비해서 상장될 수 있는 기준이 까다롭지 않아서 신생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전에서 말하는 코스피 지수도 아래 캡쳐했습니다.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

우리나라는 1980년 1월 4일 기준 시점으로 그날의 시가총액을 100 해서 나머지 현재 비교해서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장조건으로 대략 보면요.

코스피는 자기자본 300억원 이상이고 상장 주식수가 100만주 이상이며

영업기간이 3년 이상 되어야 합니다. 또한 더 다양한 매출액 기준등이 있습니다.

최근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이 되어야 하고요.

반면에 코스닥의 상장 조건은

자기자본 30억원, 기준 시가총액 90억원 이상이며 영업기간은 3년이상

그리고 매출액은 100억원 이상, 당기 순이익 20억원 이상정도로 코스피에 비해서 많이 조건이 낮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벤처기업의 경우에는 더더욱 조건이 완화되서 적용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코스피와 코스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즐거운 투자 성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