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조기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사실 가전제품 사용 후기는 매우 주관적이기에... 정말 제 생각과 제 느낌으로만 작성합니다 ㅎㅎ
건조기는 크게 삼성, LG 이렇게 두 제품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사용한 것은 엘지 제품입니다.
저는 사실 건조기 하면 옷감을 손상 준다.
이런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그 이유는 대학교 기숙사 생활할때 항상 옷을 빨래방에 맡기면 건조기를 이용해서 건조되서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대부분의 옷들이 흐믈흐믈해지고 천이 헤진다고 해야하나요? 그런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건 사용하다 보니 다른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장 큰 장점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세탁을 해도 된다는 겁니다.
사실 장마철에는 빨래들이 잘 마르지도 않고 말라도 그 이상한 특유의 냄새가 나기도 하지요.
그런데 건조기를 사용하니 이건 정말 당일 빨아서 당일 입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두번째로 만족스러운 거는 제 예전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옷이 생각보다 쭈글해지지 않고 옷감도 괜찮다??
옷들이 전부 막 구겨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건조기에도 특수한 기능들이 많다보니 구김방지 기능등도 있더라고요.
구김방지는 사실 옷이 건조 끝나고 바로 꺼내지 못할때를 위한 기능이죠.
그러니 더더욱 정확히 말하면 그냥 건조기 돌려도 생각보다 구김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옷감 손상 옷이 줄어들거나 이런일이 없더라고요.
트롬 건조기는 제습을 해서 말리는 방식이라 일전에 기숙사에 사용하던 열을 사용한 건조기와는 다른 방식이기 때문인거죠.
가장 큰 장점은 집안에 먼지가 적어졌다는 겁니다.
사실 우리가 살면서 먼지가 발생하는 이유가 대부분이 빨래 마르면서 생기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건조기를 이용하니 그런 먼지들이 건조기의 먼지 모아지는 통에 다 모인다는 거죠.
이런 먼지 거름망에 있는 것들이 거실과 우리 집에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니 정말....정말... 충격적이더라고요.
건조기의 사용이 이렇게 우리 가족의 건강도 챙겨준다니 정말 이점이 장점이더라고요.
또한 아이 키우는 집은 빨래를 여러번 나눠서 빨래하다 보니 건조대가 항상 풀로 찹니다.
그런데 건조기를 적절히 이용하다 보니 하루에 많은 양의 빨래도 소화가 가능하네요^^
오늘은 이렇게 건조기에 대해서 포스팅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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