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포트 세척 방법은? 간단 관리

오늘은 커피포트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식초와 구연산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그전에 얼음을 이용한 세척 방법이 있어 먼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얼음을 이용하자!

소금과 얼음의 조합은 다른 어떤 것들보다 좋은 세제 역할이 된다고 합니다.

얼룩진 커피포트 안에 소금과 사각 얼음을 넣고 흔들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죠.

그 혼합물은 모든 틈새로 들어가 유리를 깨끗하게 세척해준다고 하네요.

세척을 끝내고 잘만 건조한다면 커피포트의 안은 매우 깨끗해질 겁니다. (단, 커피포트가 유리병일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다음 방법은 식초 이용과 물, 구연산 이용법입니다.

구연산을 이용하자.

먼저 물을 넣고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려 팔팔 끓여줍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물과 구연산을 넣고 끓인 다음

마지막으로 수세미로 문질러 주면 깨끗하게 소독이 됩니다.

사실 예전에 나혼자산다를 보니 커피포트에 라면을 끓이기 까지도 하더라고요...허허허

이럴때는 물만 넣고서 다시 한번 팔팔 끓인다음에 벌여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2-3개월에 한번씩 구연산을 이용하여 소독과 세척을 해주는게 필수입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커피포트... 그안에 관리를 철저히 해야 우리의 건강또한 챙길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다양한 방법을 통한 커피포트 세척과 관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얼음과 소금을 사용한 세척법 (유리에 적합)

구연산과 물을 이용한 세척 그리고 소독 (모든 커피포트에 적용 가능)

식초와 물을 통하여 간단한 세척 

마지막 방법은 자주자주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