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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워터파크 순위, 국내 추천할만한 곳은?

by jay85 2016. 6. 6.

오늘은 이제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시점에 맞춰서 워터파크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사실 워터파크는 지금 시점에 가는게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수기 보다는 사람이 적을때!!! 지금이죠!


그래서 국내에 있는 워터파크들을 제 나름대로 순위를 정해봤습니다!


일단 특징들 부터 살펴보시죠!


전국 워터파크 지도


혹시 조사 시점과 조사 하는 곳마다 차이가 있을까봐 사진은 두개 올려드립니다.


위에 간단한 사진과 그리고 아래 현황지도도 참고하세요!



일단 충청도를 기점으로 대부분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에 있는게 사실입니다.


전국 시설 약 80% 이상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남부 지방에는 블루윈, 오션베이 이렇게 2곳 정도가 있습니다.


각 워터파크 별 특징은?


용인의 캐리비안 베이!!1


6월까지는 파도풀, 유수풀 등 야외시설의 수온을 28도 이상으로 한다고 하니


날씨가 추운날에도 걱정하지 마시고 가보면 됩니다.


새로 선보인 메가스톰은 꼭 타봐야 해볼곳 같네요.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슬라이드입니다.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다음으로는 홍천입니다.


이곳또한 정말 다양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슈퍼와일드 리버는 3층 높이의 탑에 있는 5개의 수문에서 최대 190톤 물이 쏟아져


파도를 만든다고 합니다.


최대 2.5m의 파도여서 급류와 맞서는 재미가 큰게 특징입니다.


글램핑 존은 6월 중순 이후 오흔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해 롯데워터파크


이곳은 풀존 4개를 비롯해 43개의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8개 레인에서 물썰매를 타듯 120m 하강하는 슬라이드가 있고요


국내 최초로 도입한 래프팅 유수풀 '래피드 리버'도 남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설악 한화 워터피아


이곳은 온천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입니다.


설악산 풍경이 있어 더욱 놀기 좋은 곳입니다.


300m 길이의 플라잉폭스를 새로 오픈한게 특징입니다.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


도심속에 존재하고 있어 가족 중심입니다.


가족 공간은 건물 4-5층에도 있고요. 40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 물놀이터 자이언트 플레이가 대표적입니다.


4회 이상 방문하면 입장료를 감면 받는 제도도 있으므로


도심속에서 떠나고 싶을때는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워터파크 순위는?



위 자료는 2013년 자료긴 한데요.


한국의 입장객 수준으로는


오션월드가, 캐리비안베이, 리솜스파, 웅진 이런 순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세계 최고의 시설들은 올란도에 많이 있네요^^


그래도 국내의 시설들이 점점 발전하고 있어서 곧 No.1의 waterpark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