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오늘은 어제 선스틱의 단점에 대해서 포스팅 했는데요.

그에 이어서 자외선 차단제를 효과적으로 바르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잘 사용하지 못한다면 효과가 정말 절반 이상으로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제품을 어떻게 잘 선택하는지도 중요하지만 그를 어떻게 이용하고 바를지도 잘 아셔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씩 살펴가보시죠!

6월 중순이 되면서 정말 자외선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차단제로는 UVA와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원칙적으로 피부가 햇볕에 노출되기 30분전에 미리 발라야 합니다.

UVA는 UVB와 달리 일년 열두달, 아침부터 저녁까지 피부 표면에 침투한다.

따라서 겨울이나 새벽에도 꼭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코, 턱, 이마, 광대, 목 등 노출 부위가 많은 곳을 덧발라 주는게 좋습니다.

땀이 나거나 야외활동을 할때는 SPF 지수 관계 없이 한두시간 마다 덧바르는게 좋다!

사실 효과를 지속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덧바르는게 좋습니다.

민감한 피부나 차단제로 인해 트러블이 났던 경험이 있거나 그럴 경우에는 클렌징을 잘해줘야 합니다.

간단하게 위에 SPF는 지수 x15를 하면 피부보호 지속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50의 경우에는 약 16시간 까지도 보호된다고 합니다.

PA는 보통 PA+++을 사시는게 좋습니다. 

스틱은 국소부위 바르는데 좋으므로 참고하세요 ㅎㅎ

결론으로 다시 정리하면 4가지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바르는 시점 그리고 바르는 주기, 바르는 양, 제품의 형태가 중요합니다.

햇볕에 노출되기 30분 전쯤에 미리 바르는 것이 좋고요.

야외 활동이 오래될 경우에는 2시간 단위로 덧 발라주는게 좋고요.

바르는 양은 손가락 한마디에 차단제를 듬뿍 찍어서 얼굴 전체에 펴발라줘야 합니다^^

얼굴에는 크림형, 팔다리에는 로션형 국소부위는 스틱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