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제네시스 후속 출시일

신형 제네시스의 후속은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입니다. 예측되고 있는 날짜로는 현재 9월 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신형 제네시스에는 새롭게 개발된 서스펜션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승차감이 좋아진다는 얘기죠^^

 

SDC라는 스마트 댐핑 콘트롤 시스템이 적용되는 신형 제네시스는 승차감에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예상됩니다.

 

SDC라는 녀석은 노면의 상태와 차량 움직임을 각종 센서가 판단해 감쇠력을 조절, 그리고 상황에 맞는 진동 흡수 성능을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SDC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에도 BMW만이 이 기술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SDC가 장착된 차를 타보면 지면에 쫀득쫀득하게 잡고 달리는 느낌이 고스란히 몸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압축과 팽창을 따로 조절하기 때문에 연속된 과속 방지턱에서도 출렁거림이 확연히 적었고, 그만큼 서스펜션에 쌓이는 피로도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신형 제네시스의 눈길 테스트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올 하반기에 출시되는 신형 제네시스는 서스펜션 이외에도 실내와 실외에 많은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변화된 모습

 

 

외관은 전면부에 극단적으로 각을 주고, 풀 LED 타입의 날렵한 헤드램프를 지닌다고 합니다.

 

또한 더욱 커진 라디에이터그릴을 적용해 차량의 입체감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또한 후면부는 뒤로 갈수록 쿠페 스타일의 둥근 곡선이 적용되며, 테일 램프에는 LED램프와 면발광 LED를 사용했으며, 양쪽으로 듀얼 머플러를 장착한다고 합니다.

 

실내는 내비게이션 바로 아래 위치했던 각종 조작버튼들이 중단으로 내려가고 수가 늘었다고 합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에는 사각형 모양의 아날로그 시계가 장착됐으며, 공조기 조작도 로터리 방식으로 변경됐다고 합니다.

 

변속레어도 K9처럼 전자식으로 변경되고 단조로운 느낌의 스티어링 휠은 스포크 모양에 변화를 주고 조작 버튼을 늘렸다고 합니다.

 

또한 3.8리터급 GDi람다 엔진이 탑재되며,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 모델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이 변화된 모습이 적용된 제네시스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한번 시승하러 가봐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