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의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준중형차 또한 역시 인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판매되고 있는 준중형차에서 K3의 인기는 예상외로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주변에서 K3보기는 조금 힘들던데..
그 이유는 생각보다 실제 시승기나 리뷰 등을 보면 구입하려는 사람과 갭이 있어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아차 K시리지의 피를 물려받았기 때문에 독창적인 디자인 소유!
간단한 스펙 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4560 X 1780 X 1435 X 2700mm 이며 무게는 1159kg (수동기준)
배기량 1591cc 140마력/6300rpm, 17토크/4850rpm, 연비 14km/L
가격은 1,345만원 부터 1,939만원 까지
선택사양 : 선루프 44만원, 하이패스 룸밀러 25만원, 가죽시트&통풍시트 59만원, 슈퍼비전클러스터 주차조향보조 44만원 등
준중형차로 국내에서 나오는 차량의 스펙을 한번 비교해보죠^^
준중형 스펙들을 보시면 연비면에서 K3가 다소 아쉬운 점이 나타나느게 사실입니다만 다른 차들에 비해 편의사항과 옵션이 좋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내부 사진 몇개 아래에 올리겠습니다.
준중형차 답지 않게 내부의 옵션과 넓은 공간이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승기 및 내부 관련
중형차 부럽지 않은 6에어백을 통한 안전을 신경 쓴 K3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경사로 밀림 방지창치 (HAC)의 장착으로 인하여 운전 중 안전에 신경을 썼습니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또한 여성 운전자에게는 필수라고 생각이 들고요^^
감마 1.6GDI엔진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탁월한 경제성을 실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고급형 IGS 시스템 - 차량 정차시 일시적으로 엔진이 정지되는 기능으로 공회전을 방지하여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
패들 쉬프트 장착!
위 기능 처럼 정말 준중형이라고 무시할 수 없는 차량입니다.
고속의 주행시 탄력 또한 뛰어나서 0-100까지 가는데 YF쏘나타와 비교할때 전혀 뒤쳐지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오르막길에서의 가속은 1600cc이다 보니깐 힘이 딸리는 모습이 있는데 이는 배기량의 문제이니깐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2000cc의 차량과 비교할 경우 내부의 정숙함과 승차감은 평가하기는 다소 어렵지만 별 차이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준중형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K3한번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Golucky 이야기 >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타 하이브리드 2013 가격 및 리뷰 (0) | 2013.07.13 |
---|---|
신형 제네시스 후속 출시일 (1) | 2013.07.12 |
타이어교체시기 (0) | 2013.07.07 |
모닝 중고차 판매 순위 1위 (0) | 2013.06.29 |
SUV 판매순위 (0) | 2013.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