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에서 기아차 올 뉴 모닝이 지난 5월 이후 가장 많이 판매된 차로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가장 빨리 팔리는 국산중고차 조사 결과 10위권 내 중대형차는 한대도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는 대형차 등 고급차를 선호하는시기는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목적에 맞게 쓸 수 있는 차들이 인기가 있는 것 같네요.
기아 올 뉴 모닝 2011년식의 경우 평균 판매완료일이 14.55일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정말 바로 시장에 나오면 팔린다고 생각해야하나봐요 ㅎ
최근 순위권내는 경차 2대, 소형차 1대, 준중형차 2대, SUV5대가 10위권 내에 들었으니 SUV강세가 보이는 것 같네요
중고 경차는 가격이 대부분 1천만원 이하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각종 혜택으로 유지비 부담이 적어 경제 불황과 맞물려 최근 그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2위는 준중형차인 현대 아반떼 MD 2011년식이 차지했습니다. 주로 가격대는 1,34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중고차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은 만큼 인기가 좋은 차량입니다.
SUV의 강세에서는 스포티지 R 2010년식이 인기가 있었는데요 이와 마찬가지로 현대 투싼 ix 2010년식도 인기가 있었네요.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SUV의 판매가 정말 인기있어 보이네요. 저도 SUV를 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상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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