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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ucky 이야기/건강

피톤치드 마시며 걷기, 효과는?

by jay85 2017. 10. 13.

오늘은 피톤치드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시기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런 피톤치드가 뭔지 살펴보겠습니다.


피톤치드란??


식물이 병원균, 해충,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내뿜거나 분비하는 물질을 말합니다.


삼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살균작용도 이루어집니다.



어원으로는 러시아어로 식물의 라는 뜻의 피톤과


죽이다의 치드가 합성되서 생긴 말입니다.


그러면 효능으로는 뭐가 있는지 살펴보죠.


피로를 풀어주고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산림욕



쾌적감을 먼저 들 수 있습니다.


삼림욕으로 자율신경의 안정에 효과적이며 간기능 개선 등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산림내에 가면 악취의 원인이 되는 동물의 사체나 썩은 나무 등이 있어도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도록 소취, 탈취 효과가 있습니다.


향균과 방충에 대한 효과도 있습니다.


집먼지 진드기 등의 방충에도 효과가 있어서 최근에는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삼림욕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피톤치드 효과입니다.


의학적으로 일부 효과가 증명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가장 많이 나오는 시간은 오전 11시에서 부터 오후 2시까지라고 합니다.


이시간에 산속에 가서 피톤치드를 마시며 걷는것이 어떨까요??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활엽수 보다는 침엽수에서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편백나무가 가장 많은 함유량이 있고요.


그다음으로는 구상나무, 삼나무 이렇게 많이 함량되어 있다고 하네요.


잠자리에 들기 전에 피톤치드로 구강을 세척하면 인체의 임파선 보호와 더불어 여러 종류의 미생물 또한 퇴치한다고 합니다.


면역력 향상에도 매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렇게 피톤치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