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플의 큰 화면을 갖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처음 딱 보면 확연히 넓어진 화면에 압도를 당합니다.
아! 정말 이걸 들고 다니면서 쓸 수 있을까?? 그리고 너무 크지는 않은건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화면은 iOS9이 지원하는 "스플릿 스크린" 기능을 가진게 장점이죠.
디스플레이 오른쪽 끝을 잡고 왼쪽으로 밀면 작은 창이 나타나는데 메시지나 메일, 사진, 지도 등
이 기능을 지원하는 앱을 고르면 한 화면에서 두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이른바 "멀티 태스킹"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컴퓨터에서 인터넷 창을 두개 띄우고 하는 업무들이랑 같은 맥락인거죠.
이 기능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창과 스플릿 창의 비율은 7.5 : 2.5 인데 가운데 경계 부분을 손가락으로 잡아 왼쪽으로 이동 하면
위와 같이 5:5 비율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CPU또한 정말 찬사를 나타내죠.
첫 아이패드 대비 22배나 성능이 좋은 칩을 사용하게 되죠. A9X입니다.
스펙 비교
일단 베터리 백업 용량이 10시간 까지 되는 것도 좋은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램은 4GB만 있다는게 다소 제 입장에서는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가로로 놓고 볼때 하단 스피커를 가릴 수 있어서인지 좌우 상단 스피커에서는 고음의 소리가 강조되는 것도 장점입니다.
그리고 iPad Pro의 Drawing App. 에 대해서도 놀라움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의 탈착식 키보드인 " 스마트 키보드" 이게 정말 노트북 같은 느낌 나게 해주더라고요.
가격은 조금 높은게 흠이지만, 이것을 갖게 되면 정말 천군만마를 갖은 느낌이더라고요.
무게는 723g으로 기존의 에어2 그런 것보다는 약 300g 무겁지만... 어짜피 화면이 크기 때문에 그런 무게는 포기했죠 ㅎㅎ
즉, 한손 조작은 포기하게 만드는 그런 단점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애플 펜슬도 약 13만원이라고 하니....
키보드, 펜슬 등을 구입하면 돈이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ㅠ
스마트 키보드는 23만원 가량 합니다...
컴퓨터 키보드의 경우 1만원이면 정말 떡을 치고 살 수 있는데....
다소 비싼감이 있습니다. 외모의 모습은 영문만 있어서 그런지 뭔가 심플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또한 얼룩 방지 처리가 되어 있다고 하니 믿고 써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이패드 프로 사용기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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