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개소세, 16년도 1월부터는?

오늘은 자동차 개소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의는??

일단 개별소비세라고 불리우며, 특정 물품을 사거나 골프장, 경마장 등 특별한 장소에서 소비하는 비용과 부과하는

간섭세를 말합니다. 자동차나 보석, 귀금속, 승용차, 유흥업소 등에 대한 전통적인 개별 소비세, 주세 등으로 분류합니다.

즉, 사치성물품의 소비를 억제하기 위한 그런 세금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것에 대해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 15년도 8월 대형가전제품 그리고 자동차에 대해서 한시적으로 인하하였습니다.

15년도 8월부터 한시적으로 3.5% 인하했던 개소세는 이달 출고분부터 다시 5%로 원위치?!

차종별로 본다면 중형차급의 경우 40만원 이상, 소형차는 25만원 가량 오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형차는 소나타급, 소형차는 엑센트급 입니다.

지난해에는 이런 정책으로 인하여 내수 판매가 매우 급증했다고 합니다!

해외 차량 중 인피티니의 경우에는 16년도 1월 31일까지 차량 등록하는 전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최대 100만원

까지 개소세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도 하네요.

그러면 소비자들은 어떤 할인 정책을 눈여겨 봐야 할까요??

하이브리드 차는 아직 혜택이?? 풍부??

하이브리드차, 순수 전기차의 경우 일반차 대상 개소세 인하와는 별개로

최대 130만원까지 개소세 및 교육세 면제가 지속돼 지난해와 구입할 경우 큰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적용 기간을 18년도 말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또한, 현대나 기아의 경우에는 구매보조금 혜택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관세 철폐되는 미국산 차량 주목?

네 이것또한 정답입니다. 완전 철폐됨에 따라 포드, 지프 등 미국차 수입사들은 전년까지 출고가의 4%를 차지했던 세금을 반영해 가격을 인하할 여지가 생겼습니다.

즉, SUV인 지프의 그랜드체로키의 경우 120만원 인하된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벤츠의 GLE, BMW의 X3, X4, X5, X6 등 미국에서 생산된 차의 경우 가격 인하가 예상됩니다^^

주의 깊게 할인을 잘 알아보고 구입하시면 가계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