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그리고 공화당은?

오늘은 미국 대선 후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미국의 대통령 선거일은 2016년 11월 8일입니다. 과연 누가 세계 No.1의 강국의 지도자가 될까요??

힐러리 다이앤 로뎀 클린턴 (Hillary Diane Rodham Clinton) 나이는 69세라고 하네요.

즉, 민주당 대선 주자로는 클린턴이 되겠죠. 본래 조 바이든 부통령도 출마를 예상했는데 불출마 선언을 했죠.

그런데 문제는 공화당입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줄곧 지지율 1위를 달리다 소아신경외과 의사 출신 벤 카슨에게 선두를 내주고 이런 상황이 되고 있죠.

아직은 1년 정도가 남아 있기 때문에 크게 윤곽이 뚜렷해진건 아닙니다.

지난 2007년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경우 힐러리, 오바마 두 후보가 있었는데 힐러리가 40% 였고, 오바마가 23% 였는데

대통령은 결국 오바마 후보가 되었죠.

그런데 주목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민주당의 경우 1년전 1위가 후보된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과연 힐러리가 후보로 최종 올라갈지도 주목해야 하죠.

미국의 민족별 주요 지지 정당은?

사실 대대로 흑인과 히스패닉은 민주당을 지지

정통 백인은 공화당을 지지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히스패닉과 흑인 인구가 급증했기 때문에 민주당에게 이점이 된거죠.

또한 미국 대선은 대통령을 직접 뽑는 것이 아니라 주별로 대통령 선거인단을 선출해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뽑게 됩니다.

그래서 공화당 성향이 확실한 텍사스나 민주당 성향이 확실한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는 관심을 갖지 않아도 됩니다.

즉, 5대 경합주 선거에 주목을 해야하기도 합니다.

주요 장소로는

플로리다, 일리노이,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미시건 등이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테러 그리고 난민의 문제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두 가지 문제에 대해서 어떤 정책을 내놓으며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 미국의 국민들은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화당에서는 현재 도널드 트럼프와 벤 카슨의 본적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 마르코 루비오 상임 의원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조금더 정확한 대선 후보는 약 3-4개월이 흘러야 정확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