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차량관리, 타이어, 와이퍼 관리 필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차량관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하면 좋을지 관련된 정보 공유하려고 합니다.

가장 많이 장마철에 사고가 나는게 빗길 사고가 아닐까 하네요.

빗길 급제동에 의해서 사고가 많이 납니다.

장마철 사고 원인

1. 타이어와 도로 사이에 수막 현상

2. 시야 확보 실패로 인한 급제동

3. 차량 점검 소홀

위 모두 타이어 그리고 브레이크... 마지막으로는 와이퍼 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빗길 운전 요령

빗길에는 평소 운전 속도 대비 20% 정도 감속운전이 필요하며

폭우땐 50% 감속해야 합니다.

또한 전조등을 키면 사고 위험성을 약 17%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량 관리 방법

1. 타이어 관리

고속 주행 시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기준 대비 10~15% 정도 더 주입해야 편마모를 막을 수 있고

장마철 수막현상에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타이어 파열은 물론 제동력을 급격히 떨어지게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김서림 방지

물, 샴푸, 소금을 20:1:1 비율로 섞어 분무기로 뿌린 후 3분 후에 닦아주면 김서림이 훨씬 적게 난다고 합니다.

3. 에어컨 쾌쾌한 냄새 제거

냄새의 주인공인 곰팡이를 겨자로 잡아야 합니다.

7:3의 비율로 물과 겨자를 희석한 후 환풍구에 뿌리면 곰팡이 억제뿐아니라 살균효과도 있습니다.

4. 사이드 밀러 빗방울 맺히는 상황 방지

식용유를 살짝 묻힌 수건으로 사이드 미러를 닦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장마철 차량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