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직장 얻는 방법, 리처드 볼스의 직업 탐색론

 

직장생활을 한지 이제 3년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오늘은 미국 직업탐색의 아버지라 불리는 리처드 볼스의 인터뷰글을 보고 느낀점이 있어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꿈의 직장 직업이란 연봉을 많이 주는 곳? 퇴근시간이 빠른 곳? 복지가 좋은곳? 이런 평범한 생각으로는 꿈의 직장에 접근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볼스가 말하는 꿈의 직업? 꿈의 직장?이란 어떤 것일까 라는 생각은 많은 사람이 하는 것 같습니다.

 

취업을 준비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다 꿈의 직업을 얻어 꿈의 직장에 취직을 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꿈의 직업 정의와 그런 직장을 구하는 탐색론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입니다.

 

꿈의 직업(dram job) 이란?

 

일단 꿈의 직장이란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전공을 살려 잘하는 일을 좋은 동료와 함께 하는 것이라고 볼스는 말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볼스의 말에 100% 동감입니다. 직장생활에서의 스트레스는 보통 일, 시간, 직장상사, 직장동료에서 비롯되는게 90%이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원하는 시간에 좋아하는 일을 좋은 동료들과 한다는 것이 바로 꿈의 직업인 것 같습니다.

 

 

 

직업, 직장 탐색론

 

보통 직업을 구할때 구직과정은 자기파악 -> 적합 직업 선별 -> 직접 접촉 등 3단계로 이루어 집니다.

 

'자기파악'은 '전환 가능 기술' 목록을 싸는 게 기본이며, 전환 가능 기술이란 마감 시각준수, 사람관리, 문제해결능력 등 모든 업무 환경에서 공통으로 필요한 자질입니다.

 

두번째는 업무환경, 지역, 업무중 사용기술, 필요지식, 동료, 목표, 급여 등 7개 기준에 맞춰 직업을 분류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찾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기업 내부 인사를 직접 만나 정보 획득과 궁금증 해소 등을 하면 모든 구직자들이 정말 좋은 직업을 구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방법인 이력서만 달랑 내놓고 채용 대행 업체에 설명만 듣고 이런 식의 취업은 성공률이 극히 낮아진다고 생각됩니다.

 

목표를 정했으면 그곳에 여러번 노크하라

 

간단하게 제가 했던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정했다면 그 일을 어느 기업에서 할 것인가 아니면 어느 단체에서 할 것인가를 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을 정했다면 그곳의 공개채용, 정시채용만을 노린다는 것은 정말 목표에 대한 노력이 없는 사람인 것같습니다.

 

저는 채용공고가 나기 전에는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 어떤 소양 어떤 자질들을 갖춰야 하는지 메일로 컨텍을하며 자기 이름을 인사담당자에게 알렸습니다.

 

이런 활동은 절대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 효과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직장을 구하는 것도 좋지만 어렵게 구한 직장에서 퇴사를 고민하기 전에 취업의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는 것이 향후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