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분실신고 SKT 분실폰 찾기 플러스 출시

스마트폰, 고가의 핸드폰을 쓰시다가 술을 먹거나 또는 공공장소에서 본인이 애지중지하는 핸드폰을 한번쯤은 분실해보셨을 겁니다.

 

처음에는 휴대폰을 잃어버리면 정말 앞이 깜깜하죠..

 

최근에는 조직적으로 이런 물건만 찾아서 해외로 수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SKT 텔레콤에서 '분실폰 찾기 플러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폰 찾기 플러스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서비스는 잃어버리기 전에 사전 가입해야 사용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에 가입해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제품 단말기가 나올 때 부터 이 같은 기능을 탑재하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습득자가 유심을 빼버리거나 데이터 서비스와 와이파이를 꺼 놓으면 서비스가 무용지물이 돼서 아쉬운 면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분실폰 찾기 플러스는 이경우에도 신고가 접수되면 자동으로 데이터와 와이파이를 키게 됩니다.

 

또한 습득한 사람이 자신의 유심으로 바꿔 끼우거나 유심을 빼고 와이파이로만 접속해도 잠금 설정이 되버립니다.

 

 

일단 잠금 설정이 되면 공장초기화를 하더라도 풀리지 않으며, '휴대전화 주인에게 연락하기' 와 '긴급전화' 외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정말 강력한 서비스입니다.

 

모든 기능이 우너천 차단되면 상품 가치자 없어 회수율이 당연히 높아질 거라고 판단되네요^^

 

우선 적용 가능 핸드폰은

 

'베가 시크릿 노트' 부터 이랍니다.

 

*이후 출시모델은 모두 적용된다고 하니!!

 

이제 분실 걱정 끝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