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서비스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업체에서 생산한 어떤 제품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결함을 인정하고 전부 수거하여 A/S를 해주는것을 말하죠.
얼마전에 제차도 리콜대상이였는데...
현대자동차가 아닌 이제는 거대 IT 회사인 애플도 이런 일이 있네요.
바로 대상은 2012년에 생산된 맥북에어입니다.
노트북 중 일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에서 결함 발견
결함이 발견된 SSD는 64기가바이트 혹은 128기가바이트로 2012년 맥북에어 11인치와 13인치 모델입니다.
작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구입하신 분들은 한번 확인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리콜대상 여부는 맥 앱 스토어의 '맥북 에어 플래시 스토리지 펌웨어 업데이트 1.1'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알 수 있게 됩니다.
SSD 교체 대상일 경우 다른 애플리케시연이나 업데이트를 추가로 설치하지 말고 데이터를 백업해달라고 애플에서는 요구 합니다.
이번 문제로 수리비와 교체비를 낸 고객은 환불을 받을 수 잇다고 합니다.
업체의 리콜 제도는 크게 소비자에게 2가지 면을 보여주죠.
전량 리콜제도를 빠르게 수행하면서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으나...
많은 금액의 돈이 소비되기때문에... 회사측에서는 양날의 칼인거죠^^
암튼 맥북에어 쓰시는 분들은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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