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아웃도어 카메라 TG-2 출시

올림푸스에서 아웃도어 카메라의 원조격인 TG시리지의 플래그십 모델 'STYLUS TG-2'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올림푸스가 선보인 이번 모델에서는 TG 시리즈 중에서 최상위 기종이라고 하네요.

 

이 전 모델인 TG-1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동시에 보다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선보이며 원조 아웃도어 카메라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발표했네요

 

 

신제품 TG-2는 수중 15m 방수기능 및 F2.0의 밝은 렌즈로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역시 방수기능! 물속에서 찍을 일은 별로 없지만 야외 활동을 하면서 물에 빠트리는 경우가 많은데 물에 빠트려도 걱정은 안해도 되겠군요!!^^

 

방수기능 같은 경우는 기존 12m에서 15m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2.1m 높이에서의 충격 방지기능과 영하 10도에서도 작동하는 방한기능을 갖췄다고 합니다.

 

[전작인 TG-1 모델]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인!! 100kg의 하중도 견딘다고 하네요.

 

또 방진 기능으로 모래사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물놀이나 스키장에서는 물론 등산, 암벽등반등 정말 모든 장소에서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 특징들이 정말 제대로 작동되고 내구성이 시험되었는지 궁금하지만 구입해서 직접 해보기는 꺼려지네요^^;;

 

최대 초점거리 100mm 광학 7배 줌 및 45배의 디지털 줌을 지원해 등산에서의 사진촬영에 조금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어두운 수중에서 촬영을 돕는다는 F2.0의 밝은 렌즈가 정말 궁금하네요!

 

이밖에도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 전자식 나침반을 탑재했고 방수 기능을 갖춘 어안렌즈, 망원렌즈를 함께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볼때는 해외 세계일주나 배낭여행 등 정글체험? 이럴때 사용하면 정말 딱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46만원 이라고 하네요. 기능에 비해서는 저렴한 가격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