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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ucky 이야기/자동차

지프 레니게이드 시승기, 장단점

by jay85 2017. 11. 13.

오늘은 지프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소형 SUV 시장이 정말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혼다 HR-V, 푸조 2008, 지프 레니게이드, 포드 쿠가 등 다양한 차량들이 있지요.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가 그 중에서 인기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펙 한번 보시죠.



전륜구동인 차량인데요. 최고출력 175마력이고요.


연비가 소형 SUV에 비해서 다소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외형의 모습은 뭔가 오프로드에 적합한 모습이긴 합니다.



장점으로는 금세 시속 100km 까지 치고올라가는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대토크가 23.5kg.m으로서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고 9단 자동변속기 덕분에 공격적인 출발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속 주행 중에도 9단 변속기의 장점으로


낮은 대역으로 rpm을 활용해서 탈 수 있게 되는게 또하나의 장점입니다.


그런데 코너를 돌때 핸들감이 다소 부족하고, 오르막길에서 조금 힘이 부치는 느낌이 드는게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편의성이 높고 가격면에서도 메리트가 존재


사이드 미러와 앞유리가 커서 시야 확보에 장점이 있습니다.


순정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되어 이또한 장점이고요. 6.5인치의 터치 스크린이 편리하게 느껴집니다.



가격을 살펴보시면 2.4 가솔린의 경우 3333만원 부터 시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프로모션이 일부 들어가고 취등록세까지 고려해도 3천만원대에 차량을 살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디젤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지프 레니게이드의 경우 가솔린 모델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일부 유저들이 내부 인테리어가 다소 투박하다고 하지만 오랜 역사를 표현해주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또하나의 단점으로는 소형 SUV이다 보니 뒷자리의 좌석 공간이 다소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지프 차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