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조절 식물, 효과적인 방법은?

오늘은 가을, 겨울이 되가면서 점점 방안의 건조함을 느끼셨을 것 같아 그와 관련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4계절 내내 습도조절이 매우 중요하죠.

오늘은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온습도 조절 효과가 있어 여름철 뿐만 아니라 항상 도움이 되는 식물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식물은 증산과정에서 수증기가 빠져나가면서 식물 주변의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데

증산 작용이 활발한 아레카야자나 관엽 베고니아 등의 관엽 식물을 실내에 둘 경우 에너지 절약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실내 온습도조절

실내 공간의 최소 10%에 해당하는 식물울 두는게 좋습니다.

식물에는 스스로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자기조절 능력이있습니다.

대기가 건조하면 증산과 증발량을 장가시키고 습하면 감소하게 되죠.

식물의 종류와 배치 방법에 따라 실내 환경의 온도와 습도는 달라지게 됩니다.

미세먼지효과

최근에는 가을에도 미세먼지에 고통을 받는데요.

입자가 약 20-30마이크로 정도 크기의 식물 기고엥 의해 직접 흡수 되거나 잎, 표면에 있는 털드엥 붙어 제거가 됩니다.

또한 미세먼지는 일반적으로 플러스로 대전되어 있어 식물에서 발생한 음이온으로 인해 제거가 됩니다.

위 그림 보시면 이제 효과에 좋은 것들의 식물끼리 모아두었습니다.

포름알데이히드와 자일렌 등을 제거하는 식물도 있습니다.

지벵서 키우기 쉬운 라벤더, 금전수, 뱅골고무나무, 돈나무, 해피트리 이런것들을 집에 놓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식물을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기도 하지만

직접적으로 환경을 개선해줘서 우리에게 효과를 주기도 하므로 

식물을 최대한 많이 집에 놓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