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장염 증상 예방법은?

오늘은 육아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날씨가 덥다보니 여러 질병을 앓게 될 확률이 높은 어린이들입니다.

보통 처음에는 아이가 설사를 하면서 의심을 하게 되죠.

그 이후 열이 나고 묽은 설사를 하기 시작하면 바로 병원을 가야 합니다.

여름 장염 증상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 보시죠.

원인은?

말 그대로 장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세균성 장염이 특히 여름철에 흔합니다.

이질, 식중독, 장티푸스 등도 크게 보면 여기에 속하게 되죠.

공기 중에 있던 바이러스, 손에 묻어 있던 균, 오염된 음식도 어린이 장염 증상이 발생하는 흔한 원인입니다.

증상은?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처음 1-3일은 마치 감기와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열과 구토, 묽은 설사를 시작하게 되죠.

증상이 심한 아이는 담즙이 섞인 파란 위장액 까지 토해내기도 합니다.

설사가 특히 심합니다.

하루 7회 이상 하기도 하죠.

이럴 경우에는 탈수를 예방해야 합니다.

가까운 병원에 입원해서 링겔을 맞는게 좋습니다.

아이가 계속 설사를 한다면 수분 보충에 열심히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또한 식사를 굶게 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미음이나 죽을 먹여 영양을 제대로 지속적으로 공급하는게 중요합니다.

여름철 예방법은?

장염 예방은 보통 일차적으로 세균 감염을 조심해야 합니다.

음식물 관리와 개인 위생에 철저히해야 합니다.

보호자는 음식 조리 전에 반드시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해서 2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료는 항상 신선하고 요리를 끓이는 위주로 하는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간단히 어린이 장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