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풍 에어컨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최근 한경소비자대상에서도 화려한 수상을 한 무풍 에어컨!
어떤 것들이 단점이고 인기 있는 이유가 뭔지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해 쯤에 에어컨 선택의 패러다임을 바꾼 신개념 에어컨의 등장이였죠.
삼성 무풍 에어컨 그게 주인공입니다.
시원한 건 좋지만 찬 바람은 싫고, 에어컨을 켜면 끄고 싶은 생각이 들고...
기존의 회오리 바람을 통한 강력한 냉방 뿐만 아니라 한여름 동굴에 들어갔을때의 시원함처럼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주는 기술을 개발하여 상용화 하였던 거죠.
5년여의 연구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작년 가동 후 올해 가동하려고 하니 곰팡이 냄새와 악취가 난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불만도 많이 접수가 되었고요.
무풍 에어컨은 강한 바람으로 실내 공기의 온도를 떨어뜨린 다음 그 낮아진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미세한 마이크로홀로 냉기를 은은하게 보내는 방식입니다.
여러차례 A/S를 받았지만 지속적인 냄새, 악취가 난다는 얘기들이 있습니다.
냄새의 원인은?
냄새는 안쪽 부분에 습기가 잘 제거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되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냉기가 나오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이쪽에 습기가 찰 확률이 높아서 그렇다고 하비다.
전원을 끄면 자동으로 청소해주는 자동 청소 건조 기능을 넣어서 이를 보완한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주기적인 필터 청소와 그 후 송풍 운전을 통해 건조를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무풍에어컨의 마이크로홀 부분의 관리가 주요하다고 다시 정리해서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만큼 판매량도 많고 그래서 여러 후기들이 올라오는 것 같네요.
가격이 다소 비쌀 수 있지만, 현재 인기는 찬바람이 싫은데 실내 공기는 차갑게해주는 무풍 에어컨이 그걸 만족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인기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무풍 에어컨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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