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냄새 제거법

오늘은 여름철 음식의 변질이 잘되는 계절에 냉장고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살림꾼이라면 커피찌꺼기를 잘 이용해야합니다.

커피찌꺼기는 원두를 높은 압력과 물을 이용해 내리는 과정에서 생기기 때문에 습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그대로 두면 곰팡이가 생기므로 대부분 마른상태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신문지깔고 2-3일 동안 넓게 펴 햇빛과 바람에 말리는게 좋습니다.

냄새 제거에 탁월한 커피 찌꺼기

각종 냄새 잡는데 좋은게 사실입니다.

냉장고 안에 넣어서 아구치를 잡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먹다 남은 소주 활용

소주 뚜껑을 연상태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 냄새를 없앨 수 있게 됩니다.

위와 비슷한 얘기지만 맥주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먹다 남은 김빠진 맥주를 이용해서 냉장고 악취를 제거하실 수도 있습니다.

맥주를 행주에 적셔서 냉장고 안을 닦아 주는게 방법입니다.

식빵 활용하기

유통기한이 짧은 빵을 냉동 보관을 하였다가 하나씩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냥 버리시지 말고 냄새 제거법으로 쓰시면 좋습니다.

냉장고 안에 단순하게 넣기만 해도 습기를 잡아먹으면서 냄새도 같이 먹는다고 하네요.

또한 탈취제로 많이 사용하는 레몬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먹다 남은 녹차 티백이 많은 탈취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신발장에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를 냉장고안에 넣어서 사용해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식초 활용하기

식초를 활용해서 청소를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초의 경우 살균작용과 식균 작용이 뛰어나 냉장고 안을 닦아주면 악취 제거는 물론 묶은 때나 곰팡이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양하게 냉장고 냄새 잡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