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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ucky 이야기/자동차

여름철 차량관리, 자동차관리

by jay85 2017. 6. 20.

오늘은 여름철 차량관리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일단 먼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에어컨 관리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작동 전 청소는 필수!


에어컨 가동 전에 향균 제품을 사용하거나 곰팡이를 제거해야 악취에서 벗어날 수 있고요.


항상 여름철에는 실내 밀폐된 곳에서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면 통풍구의 관리가 건강에 직접적인 연관을 주게 됩니다.


세차장 고압세척기 등을 이용해 통풍구 먼지제거를 잘 해줘야 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외부순환 모드를 활용해 신선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하고요.


에어컨 필터도 정기적으로 6개월에 한번씩은 교체해주는게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10% 정도 업해라!



항상 육안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는게 좋은데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이미지상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사이에 넣었을 경우 이순신의 갓이 안보이면


아직은 상태가 괜찮다는 얘기 입니다.


여름철에는 공기압이 낮은 상태에서 뜨거운 노면을 고속으로 달리면 타이어 접지면이 넓어져 접지면 일부가 물결 모양으로


주름 잡히는 스탠딩 웨이브 현상이 발생해 타이어를 파열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마철에도 수막현상이 생기고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수막현상은 타니어의 공기압이 낮거나 오래된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 등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10% 정도 높게 설정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공기압을 높게 설정하면 타이어 표면의 배수 성능을 향상시켜 미그럼도 예방할 수 잇게 됩니다.



또한 장마철에 와이퍼를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와이퍼의 기능등을 잘 관리하고 살펴봐야 합니다.


와이퍼 작동을 비가 오기전에는 잘 살펴보고 상태가 좋지 않다면


교체를 하는게 좋습니다. 교체는 본인이 직접 구입해서 교체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니 한번씩 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주행시 주의해야할 점은 빗길 주행 20% 속도를 낮추는게 좋고요.


큰웅덩이를 지날 경우에는 수막현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혹시 타이어가 잠길시에는 엑셀, 브레이크 작동 없이 핸들 조향장치 조정없이 그대로 빠져나오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비오는날 시계가 좁아지므로 라이트를 주간에도 키는게 좋습니다.


그러므로 라이트, 브레이크 등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름철 차량관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