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유식을 준비하면서 아이에게 보다 좋은 쌀을 먹이는 방법과
이유식 만들기 전에 쌀을 얼마나 불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이유식 뿐만이 아니라 쌀을 불리면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쌀 종류에 따라 불리는 시간이 다르다???
전문가들이 말하기에는 그렇게 말합니다.
쌀 종류 선택이 중요!
쌀을 씻고 밥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전문가들은 밥맛이 열냥이면 쌀이 아홉냥이라고 합니다.
발물이 끓으면서 쌀알 사이로 보글보글 올라오고.... 이런 타이밍 그리고 뜸 들이는 시간 까지 이런것들이
밥맛을 좌우한다고 하지만 원천적으로 쌀 선택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도정일자! 품질등급!
꼭 확인하자~!!!
쌀은 도정한 후부터 산화가 시작돼 점점 수분, 찰기등을 잃게됩니다.
그러므로 도정일자를 꼭 확인하셔서 한달 이내에 먹을 수 있는 양만큼만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좋은쌀이라 함은?
본연의 타원형으로 금이 가거나 깨져있지 않고 불투명한 부분 없이 맑고 투명해야 하는데 이게 완전미 비율이 높은 등급입니다.
쌀 보관방법은?
쌀을 밀폐용기에 넣어 최대한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쌀포대에서 확인할 수 있는 품질 등급을 통해 완전미 비율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최대한 서늘한곳에 보관하는게 중요 포인트입니다!!
쌀을 씻는 방법은?
쌀의 영양분들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손가락 사이로 갈고리처럼 휘휘 저어가면서 씻는게 좋습니다.
물은 약 3-5번정도 갈아주면서 씻는게 좋고요.
최단시간내에 씻고 차가운물로 씻는게 포인트입니다.
또한 쌀뜬물을 음식에 이용하고 싶으면 마지막 헹군물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쌀 불리는 시간은?
여름철과 겨울철 다르게 하는게 좋다??
내 공기중의 수분, 실내 온도등을 고려하여 다르게 하는게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1시간 이내 담궈주는게 좋습니다.
겨울에는 약 1~2시간 가량 해주는게 좋고요.
봄,가을에는1시간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쌀이 전부 잠기도록 하는게 중요하고요. 또한 너무 오래 불리게 되면 수용성 비타민이나 여러 영양분들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시간을 꼭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불릴때는 서늘한 곳 그리고 햇빛이 안드는곳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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