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써보니

다이슨 하면 무선청소기가 생각나시나요?

아니면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생각나시나요?

이번에는 헤어드라이어 관련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손잡이에 모터 탑재 하여 헤드 무게를 줄인 제품!

잠시 사용해도 뜨거운 점은 단점?

누구나 하루에 1-2번은 사용한다는 헤어드라이어.

그리고 머리길이가 길다면 아침에 정말 긴시간을 투자하게 되죠?

국내 제품의 경우에는 5만원 이하로 고출력, 음이온, 이런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이슨이 약 4년간 모발 과학 실험을 통해서 제품을 개발했다고 하네요.

슈퍼소닉의 첫 이미지는?

이게 정말 헤어드라이 기능을 할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진회색 본체에 핑크색 포인트 조합. 정말 심플합니다.

어찌 보면 구멍이 뚫린게.... 선풍기가 떠오르더라고요.

제품 뒷면에는 온도를 제어하는 버튼과 풍량 제어 버튼이 있고요.

온도는 4단계, 풍량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실.,. 무게면에서는 그렇게 가벼운 것은 아닙니다.

헤드 부분이 짧은게 조금 어색할 뿐이죠 ㅎ

헤드 부분의 3가지 노즐!! 정말 신기하다!

이 3가지가 자석으로 쉽게 장착이 된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죠.

스무딩 노즐을 사용할 땐 드라이어의 바람이 모발과 두피에 감기는 듯한 느낌이 들고요.

스타일링 노즐은 부드럽게 꽂히는 듯한 느낌...

정말 각 노즐마다 특색이 있더라고요^^

사이트에 있는 장점도 한번 참고하세요!

단점은?

소음이 문제...? 바람의 강도가 낮아도 저는 개인적으로 소음이 강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일반 헤어 드라이어를 하는 중에도 누가 말을 걸면 잘 들리지 않는게 사실이긴 한데요.

슈퍼소닉은 그 정도가 조금 더 강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모터가 손잡이에 있는 것도 조금 적응이 안되고요 ㅎ

최대 단점은 그런데 가격이겠죠???

일반 헤어드라이어의 10배 가격... ㅎㄷㄷ 합니다 ^^

약 52만원 정도 하고요. 해외 직구 아무리 싸게 해도.... 엇비슷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금의 여유가 되신다면 사용해도 괜찮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ㅎㅎ;;; 아직 금액이 

헤어드라이어의 선택 조건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