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제 휴가철 장거리 자동차 운행을 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브레이크에 대해서 한번 점검해보시라고 포스팅 올리려고 합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얼마마다 교체 하고 계신가요??
혹시 마모가 다 될때까지 써서 디스크가 나가지는 않으셨는지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여행 전에 많은 점검들을 하지만
그 중에서 대표적인 부분 브레이크!!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승차 인원이 늘고 휴가 용품 등을 실다 보니 적재무게도 늘어나는게 사실입니다.
이러면서 브레이크 밀림 현상으로 제동거리가 길어진다거나 위험한 순간들이 발생하게 되지요.
전문가들은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서 브레이크 오일 상태,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합니다.
타이어나 오일 등과 같이 운전자가 쉽게 확인 가능한 것과 달리 브레이크 패드는 확인하기 쉽지 않아
반드시 카센터에 방문해서 점검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또한 운전하면서 제동력이 가장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교체 주기는??
보통 많은 사람들이 4만 km 이상이면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정말 운전자의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브레이크를 평소 많이 사용하는 운전자는 4만km 이전에 점검을 받기를 권장드립니다.
만약 교환 주기를 넘긴다면 디스크도 갉아 먹고 그래서 비용이 더 많이 들게 됩니다.
비용은??
제가 최근에 교체했을대는 국산 중형차 기준 약 7만원 선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비용은 앞브레이크만 하였을때 비용입니다.
만약 전부 다 교체한다면 약 14만원 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교환주기는 3만5천 km 입니다.
사실 브레이크 패드는 과하다고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의해야할 점은 교체하고 나서 약 3-4일은 브레이크가 평소 보다 조금씩 밀린다는 느낌이 들겁니다.
이는 새로운 패드 때문에 그런 것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타시면 금방 평소처럼 돌아오게 됩니다!
오늘은 자동차 제동에 중요한 Break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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