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olucky 이야기/자동차

여름철 타이어 공기압 관리는 어떻게?

by jay85 2016. 6. 27.

오늘은 자동차에 관련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수리비로만 약 50만원....


오늘 얘기드릴 타이어와 관련된 수리는 아니지만 자동차는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하는구나에 대해서 공유드리고 싶어서 말씀 드립니다.


브레이크 패드도 교환하지 않고 지속적 사용하다 보니.... 사고의 위험도 있고 해서 교체도 했지요!!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와서 타이어 공기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장마철 차량 사고 발생 가능성은?


- 수막현상


- 뜨거운 날씨에 산길 주행 시 지속적인 브레이크 사용으로 인한 브레이크 오작동


- 침수사고


등등 다양한 사고가 있지요.


그런데 타이어와 관련된 얘기는 수막현상과 상관이 있습니다.


도로가 비에 젖으면 일단 노면은 미끄럽게 됩니다.


이럴때 고속은 위험하지요. 또한 타이어와 지면 사이에 얇은 물의 막, 즉 수막이 발생되기도 하지요.


네바퀴에서 동시에 수막 현상이 발생되면 운전자 의지와 상관없이 컨트롤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감속이 중요합니다.


장마철의 경우 공기압은 평소보다 10~15% 정도 높게 유지!



공기압을 높게하여 빗물을 배수할 수 있는 타이어의 홈을 충분히 형성하고 유지시켜 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적정 공기압 유지는 타이어가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마모되도록 함으로써 수명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타이어별로 공기압은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요??


바로 Max 타이어 압력에 따라서 적정 공기압이 조금씩 상이합니다.



위와 같이 보통의 타이어는 35Psi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 30~32Psi 로 장마철에는 유지하는게 좋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올린 글은 타이어 공기압의 전문가 얘기가 아니므로!! 이곳저곳의 정보를 잘 습득해서 올려드리는 겁니다.


추가 다른 의견이 있으시거나 더 좋은 안전 대책 얘기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