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망, 5년내 중국의 역전?

많은 사람들이 반도체 산업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있는지요? 중국의 내용을 보면 반도체 기금으로 앞으로 10년간 약 175조원을 

산업 육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중국의 기업으로는 SMIC, XMC, 칭화유니그룹, 고케 마이크로, AMEC 등 이 있습니다.

1년 사이에 공장 투자 금액도 거의 75조원에 달하고요...

이 수치를 단순히 삼성전자와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라인 투자액 15조 7천억원의 5배 규모입니다.

그러면 이제 전체적인 세계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통계청의 자료입니다.

2015년 근처의 현재 국내 시장 규모와 수출을 보면요.

국내 시장이 2010년부터 5년안에 급격하게 변화한거에 비해서는 향후 5년의 변화는 다소 느려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면 세계 시장에 대한 경향도 한번 보시죠.

1차적으로 2010년 이전의 약간 침체기에 비해서는

향후 5년 이내의 미래는 밝다라는게 반도체 시장의 전망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 문제점이 있지요!

전세계적 반도세 시장의 성장은 있지만, 국내 기업들이 차지하는 포션 그리고 포지션은 어떻게 될까요??

많은 이들은 중국 업체들의 성장에 한국 기업들은 고전한다는게 전망입니다.

포지션이 바뀌는 시점도 3-4년으로 예측 하고 있고요.

사실, 저도 관련 업종에 종사하지 않고 있어서 정확한 얘기는 할 수 없지만

향후 미래 시장의 발전성은 반도체 업계는 있지만 국내의 지속적인 노력이 없다면 선두 자리는 중국에게

내줘야 하는 그림이 그려질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를 뒷받침 해주는 내용이 트랜드포스 보고서에 보면 NAND Flash 생산량을

중국이 2020년에 삼성과 인텔의 2.5배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반도체업계 1,2위인 인텔과 삼성이 낸드플래시에 대한 선두 자리를 내주게 될지 한번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