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아차의 프라이드 해치백이 이슈가 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이유는 바로 휴가시즌이면서 해치백의 장점이 점점 부각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프라이드 세단도 괜찮은 디자인과 성능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오늘 해치백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해치백은 제가 바라본 느낌은 당차고 소형 해치백에 어울리는 루프라인과 멋진 리어 디자인을 가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즉, 유럽형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나 할까요?^^
[전면부의 사진]
헤드램프는 상당히 큰편이고 세로방향으로 길게 늘어져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작게 안개등 램프 역시 의외의 포인트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타이어는 보통 175mm/ 14인치 스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비는 현재 16.1km/L로 나와있습니다. (디젤모드 아님)
ALL New 프라이드 해치백은 신세대의 취향에 꼭 맞는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과 1.6GDi 엔진 및 6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140마력의 차급을 넘어서는 동력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이용해 연비를 획기적으로 낮췄습니다.
특히 2011년 독일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 해치백 모델 외관디자인 WINNER 수상에 빛나는 디자인이라는 겁니다.
또한 제품의 생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최소화 해서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간단한 시승느낌 (장점)
1.6L 급 휘발유 직분사식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달아서 L당 16.7km의 연비를 내는 이 차량은 최근 기아차가 내세우는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높였습니다.
기존 모델보다 길이를 11cm나 늘려 실내 공간도 넉넉해졌습니다.
6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달았고, 성능 또한 부족함이 없습니다.
시속 160km까지 가볍게 가속하는 것도 큰 특징입니다. 소형차라고 하기에는 정말 무색한 수준입니다.
그러면 단점을 간단히 언급해보겠습니다.
고속주행이나 급격한 코너링에서 안정감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차체자세제어장치의 개입이 머뭇거리는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달리고 돌고 서는 차량의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해치백을 주력으로 염두해 두고 디자인해 세단형은과 비교할 경우 차체 비율이나 디자인 완성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을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1.4L급은 1250만~1463만원,
1.6L급은 1498만~1640만원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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