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전당뇨, 전조증상 관리 방법은?

최근에 건강검진 결과에서 당노병 전단계라는 결과가 나와서 충격을 받았네요.

 

공복혈당 105mg/mL라는 수치가 나왔습니다ㅠ

 

공복혈당 정상 기준은?

해당 수치로 많이 당뇨인지 아닌지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우선 적합한 수치가 어떤 것인지 한번 살펴 보시죠.

 

저는 수치가 딱 봐도 이제 당뇨로 가기 전의 수치네요.

 

그래서 폭풍 검색을 하고 관련된 영상도 보고 했습니다.

 

전당뇨에서 당뇨로 가는 확률은?

티비에서 전문가가 하는 말씀을 보니, 전당뇨에서 5년 이내에 당뇨로 가지 않고 현단계를 유지하는 비율이 50%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로 가는 확률은 35%정도라고 하네요.

 

작은 수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관리 방법은?

 

우선 제가 선택한 방법은 이거였습니다. 혈당기 바로 구매! (혹시 몰라 기기도 2개나 구입^^)

 

한번 체혈?을 하면 2개 기기에 리딩시키기만 하면 되니깐 기기값만 부담하면 되겠네? 이런 생각이였습니다!

 

기기별로 조금 수치는 차이 나지만 5mg/mL 내의 차이였기에 보다 제 수치를 정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일 혈당을 측정하게 된다면,

 

내 수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매일 수치를 보면서 경각심을 갖게 되고 이로써 저절로 관심이 생기고

 

이로 인하여 혈당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한가지 더 방법을 선택 한 것은 식사 시 채소를 조금 더 두었습니다!

 

또한 순서도 바꿨습니다.

 

저녁 식사 시 채소를 조금 더 식탁위에 올리고 순서도 채소를 가장 먼저 먹는 방법

제가 선택한 방법입니다!

 

아직까지는 공복혈당이 측정 시 마다 몸 컨디션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2주정도 시행 중인데 100mg/mL 전후로 나오고 있습니다.

 

조금씩 천천히 더 조절하고 관리한다면 다시 정상 수준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포스팅을 마칠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