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이 관련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여름에 오이 찾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오이는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시원한 느낌을 내며 아삭함또한 여름에 딱 어울리는 그런 스타일이죠.
일단 오이는 크게 청오이와 백오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청오이는 껍질이 단단해서 무침용으로 쓰인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백오이는 껍질이 연해서 김치용으로 사용하면 딱입니다!
청오이는 겉표면이 진한 청색을 띠고 있으며 과육이 단단해 생으로 먹거나 무침으로 먹는다 생각하면 되고요.
백오이는 청오이보다 색이 연하며 겉표면이 옅은 연두색을 띠고 있습니다.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이기 때문에 오이소박이나 오이지에 딱이지요.
그러면 오이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살펴보시죠.
일단 날씨와 매우 밀첩한 관계가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하고 햇빛이 너무 강해서 가뭄의 그런 날씨에는 아삭하고 상큼한 오이를 고르기가 힘듭니다. 이건 날씨 탓이니.... 어쩔수가 없겠죠?
그 외적으로는 꼭지가 마르지 않고 꽃이 달린 것을 골라야 하고요.
너무 크고 너무 굵은 것은 패스하셔야 합니다. 적당한 굵기의 오이를 선정해야합니다.
또한 무게는 120-140g이 가장 적당하다고 하고요.
길이 또한 20cm 내외가 좋다고 합니다. 돌기를 만졌을 때 따끔다끔한게 신선한 오이이고요.
굵기는 어떻게 보면 가늘고 예쁜게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맛있는 오이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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