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일 및 채소를 어떻게 하면 잘 세척해서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안심하면서 가족들에게 먹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상추, 오이, 딸기, 포도 등 농약때문에 세척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떻게 하는게 정답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길러낸 과일, 채소에도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미세먼지나 미생물이 붙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많은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그 위험한 수준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과일과 채소를 먹지 않기에는 힘들겠죠?
물만으로 최대한 효과적으로 씻어보자
과일과 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물에 몇분간 담가두는 것이 농약 제거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흐르는 물에 세척할 경우 단점이 닿는 면적이 일정치 못해 꼼꼼한 세척이 어렵다는게 단점이라고 하네요.
그러면 세척 방법 그리고 세제에 따른 아래 농약 제거율도 한번 살펴 보시죠.
당연한 것은 세제를 사용하는게 농약 제거면에서 매우 좋네요.
그런데 세제의 잔류등을 또 걱정해야 하니깐 가장 좋은 건 물로만 하거나 천연 세제를 사용하는게 좋겠죠.
최근에 주부님들이 많이 사용하는 식초와 물을 1:10으로 사용하는 것도 보면 크게 농약제거율에 좋은건 아니라고 나오네요.
저는 이렇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식초물을 만들어서 담금물로 세척하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받아 놓은 물에서 여러번 헹거주는 것도 각 식품에 세척 빈도 그리고 접촉 시간이 길어져서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 추천 드리는 방법은 식초 또는 소금을 이용하되 흐르는 물이 아닌 담금물을 사용하여 세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딸기 같은 경우는 표면적이 넓어 농약 흡수량이 많은데다 잘 무르기 때문에 손으로 비벼 씻기가 곤란합니다.
다른 야채보다 더 많이 흐르는 물 그리고 담금물을 써야 좋습니다.
사과의 경우에도 꼭지 근처를 주로 잘 씻어야 하고요 껍질을 벗겨내서 먹으니 세척에 조금 더 부담이 줄어드는게 사실입니다.
나머지 고추, 양배추 등도 담금물을 이용하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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