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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ucky 이야기/건강

현대인의 장기간 스마트폰 사용의 건강 악화

by jay85 2013. 3. 28.

최근 한국인이라면 스마트폰이 없으면 안될 정도로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모두가 고개를 숙여서 스마트폰을 하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이런 장시간의 사용은 목에 무리가 오며 자칫 정신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치매라고 불리는 이런 현상이 비일비재 발생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치매라는 것은 예전에는 머릿속에 전화번호를 많이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이런 기억을 하고 있는 사람이 점점 줄어 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인구 중 무려 3천만 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니 과반수 이상이 사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으로 거북목증후군이 생기고 있습니다. 목 근육들이 뭉치고 굳어버리는 것은 물론 목디스크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을 해서 신경마비까지 일으킬 수 있는 우려가 있는 것입니다.

 

 

본래 거북목은 과거에도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발병이 되었었는데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그 발생 빈도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자주 만지고 그러다 보니 특정 가락에 염증 혹은 손목인대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점점 손목의 신경이 인데에 눌려 손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는 현상입니다.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거북목증후군과 손목터널증후군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건강을 위협하는 사항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바른자세를 유지하면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뭉친 어깨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어깨 너비로 다리를 벌린 후 손목을 90도로 꺽어 벽에 대고 천천히 가슴을 벽쪽으로 밀어주면서 스트체칭을 해야 합니다.

 

2.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뒷머리를 감싼 수건을 양손으로 잡아당기면서 턱을 가능한 눌러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생활에 편리한 스마트폰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게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