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 어지러움 해결방법은?

명절에는 평소에 먹을 수 없는 맛있는 음식이 많다 보니 많은 양을 빨리 먹게 됩니다.

또한 평소 음식과는 다르게 기름기가 많고 열량이 높으며 먹는양을 신경쓰지 않고 많이 먹게 되죠 ㅎㅎ

이렇다 보니 소화불량, 복통 등 위장 장애로 고생을 많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쓰림 및 소화 불량으로 진료 받는 사람들이 9~10월 사이에 급증한다고 합니다.

소화기 질환 발생 시 대처 방법은?

가장 강력 추천하면서 집에서 쉬운 방법은 지압입니다.

흔히 체하거나 소화불량인 경우에는 손가락을 바늘로 따는 경우가 있지만 효과가 의학적으로 검증 되지 않은데다가....

바늘 소독을 소홀이 하면 오염의 위험도 있게 되죠...

의사들은 엄지와 검지 사이를 강하게 눌러 지압하듯이 마사지 해주는게 급체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팔을 구부렸을 때 팔꿈치가 접히는 부분과 팔꿈치 뼈 사이 중간 부분의 움푹 들어간 곳

바로 이곳을 엄지손가락으로 세게 지압하면 소화가 촉진돼 트림이 나온다고 합니다.

위와 같이 일단 지압을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방법!!! 매실차나 생강차 마시기!!

저는 매실차를 추천 드리고 싶은데요. 위장 장애를 없애는데 대표적이죠.

매실 진액이 있으면 그것을 한두수푼 먹는것도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을 정리하면......

급체했을 경우 어지러움이 같이 동반 되는데요. 이는 체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해열제 또는 진통제를 먹는게 아니고 급체에 적당한 치료를 해줘야 합니다.

그 두가지 방법을 오늘 정리해드렸습니다.

지압을 해서 약 5-10분간 두곳의 혈자리를 눌러주고요. 그리고서 매실을 먹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